
[한국Q뉴스] 천안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하절기 감염병 예방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으로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져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통해 집단발생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와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 질병관리청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등과도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비상연락체계는 추석 연휴를 포함해 근무시간 외에도 24시간 상시 유지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관리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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