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5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충북 1만 346명 응시해

7일(목), 도내 59개 고교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5-07 08:32:15




충북교육청, 5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충북 1만 346명 응시해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학생들에게 실전 응시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학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도내에서는 총 59교가 참여했으며 응시 인원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만346명이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 순으로 진행됐다.

수험생들은 국어 영역에서 공통과목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했으며 수학 영역에서는 공통과목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과목으로 한국사 미응시 시 다른 영역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를 통해 수험생들은 수능과 동일한 시간 배분과 문제 유형을 경험하며 시간 관리 능력과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평가 결과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산출되어 취약 영역 보완과 향후 학습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학력평가는 고3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영역을 보완하고 수능 대비 학습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5월 학력평가에 이어 6월 4일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