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풍동도서관, 제18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체상영 ‘소영의 노력’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5-06 13:22:12




고양시 풍동도서관, 제18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체상영 ‘소영의 노력’ 개최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5월 16일 2026년 제18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체상영 프로그램 ‘소영의 노력’을 도서관 B동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DMZ 국제다큐멘터리 화제 공동체상영 지원 사업에 선정돼 기획된 것으로 고양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영화 ‘소영의 노력’은 장애인 무용수 소영의 이야기를 다룬 장애·인권 주제의 작품으로 무용 연습과 대화, 논쟁, 촬영 과정 등을 통해 무용수의 끊임없는 노력이 돋보인다.

한 인간의 노력을 기록한이 영화는 모든 한계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의지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뇌성마비 무용수인 주인공에게 직접 카메라를 맡겨 일상을 기록하게 한 점이 특징이다.

영화 전반부에는 세상이 소영을 바라보는 시선이, 후반부에는 소영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담겨 있다.

상영회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풍동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풍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시민들이 장애를 지닌 청년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 나가는 작품을 접하며 깊은 울림을 느끼고 장애와 인권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