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논개제서 ‘통일문화 체험 홍보부스’ 운영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 ·민주평통자문회의 주최

김덕수 기자
2026-05-06 10:13:06




진주논개제서 ‘통일문화 체험 홍보부스’ 운영 (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제25회 진주논개제’를 맞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축제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문화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북한 가정식 음식 모형, 북한 교복, 교과서 등을 전시했다.

특히 통일 타투, 통일 염원 풍선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함께 북한 교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진주논개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는 시민들이 북한 문화를 좀 더 친근하게 접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을 ‘우리 이웃’ 으로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에 적응하고 정착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설치됐으며 진주시,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진주고용센터, 경남하나센터 등 관련기관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