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해소와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 경감을 위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20개 마을에서 5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고 영농 참여 확대와 작업 집중도를 높여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삶의 질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마을 단위 공동급식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마을 공동 급식시설을 구비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에 조리원을 두고 공동급식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동급식 운영이 어려운 경우 도시락 배달 방식도 병행될 예정이다.
올해 자체급식, 반찬·도시락을 희망하는 20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당 250만원씩 총5000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20개 마을에 지원해 현장 밀착형 지원사업으로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번기 영농활동 부담을 완화하고 마을 간 농사 정보 공유와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요를 반영해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이 밖에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경영 안정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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