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13회 부안마실축제 자생식물 전시·체험 행사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5-06 10:35:44




부안군, 제13회 부안마실축제 자생식물 전시·체험 행사 운영 (부안군 제공)



[한국Q뉴스] 부안군은 제13회 부안마실축제에서 부안 자생식물 전시·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과 국립수목원이 협력해 추진 중인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국립수목원의 지원을 통해 부안 지역명 식물 등 희귀특산식물 10여종의 사진 전시와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에서 증식한 부안 지역명 식물 변산향유 2000본 등을 활용한 자생식물 심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 부안군 지방정원과 자생식물을 알리는 정원 퀴즈게임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그동안 국립수목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생식물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2월 군과 국립수목원간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위도상사화, 변산바람꽃 등 지역명 자생식물자원의 보호와 활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안의 자생식물은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축제 등을 통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부안의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