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갈산초, 웃음꽃 피는 어린이날 축제 ‘행복 충전 완료’

달콤한 간식 증정부터 깜짝 영상, 신나는 랜덤플레이댄스까지 열기 가득

김덕수 기자
2026-05-06 08:51:33




아산갈산초, 웃음꽃 피는 어린이날 축제 ‘행복 충전 완료’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한국Q뉴스] 아산갈산초등학교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전교생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세 가지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즐거움에 달콤함을 더한 ‘비타민 대출 이벤트’ 가 열렸다.

대출 학생 전원에게 비타민 간식을 증정해 평소 도서관 방문이 적었던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서관은 선물을 받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점심시간 교내 스마트갤러리에서 상영된 학부모들의 ‘깜짝 응원 영상’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 메시지를 본 학생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특히 2학년 송수아 학생은 “부모님이 학교 화면에 나와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며 눈물을 훔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같은 시간 3층 다목적실에서는 하이라이트인 ‘랜덤플레이댄스’부스가 운영됐다.

안전을 위해 3부로 나누어 운영된이 부스에는 매 회차 40명의 학생이 입장해 에너지를 발산했다.

학생들은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최신 음악에 맞춰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뽐내며 어린이날의 기쁨을 만끽했다.

배무룡 교장은 “준비한 이벤트들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늘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갈산초는 이번 행사의 열기를 이어 다가오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특별한 활동을 진행한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느리게 가는 편지’부스를 운영해 사제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