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개막,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화려한 비상

6월 11일 개막

김덕수 기자
2026-05-06 07:19:3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개막,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화려한 비상 (충주시 제공)



[한국Q뉴스] 충주시는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오는 6월 11일 개최되는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with MyK FESTA’ 개막 식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쇼는 ‘다이브 페스티벌’ 이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한류 종합 축제로 거듭나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 공군이 자랑하는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B 8대가 충주의 하늘을 무대로 역동적이고 정교한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치를 통해 축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평소 접하기 힘든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전국 단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충주로 이끌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대형 한류 행사인 ‘MyK FESTA’ 와 연계해 K-POP, K-뷰티, AI 가족 영화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에어쇼와 시너지를 이루며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쇼는 개막 식 식전 행사로 진행되며 충주종합운동장 일대 어디서나 관람이 가능하다.

재단 측은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주차장 추가 확보 및 셔틀버스 노선 증설 등 편의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하늘 예술인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충주의 푸른 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비행처럼,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K-POP 콘서트, 드론 쇼 등 화려한 볼거리가 끊임없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