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식을 끝으로 성료된 가운데 궂은 날씨와 때 이른 무더위 등 열악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20만 5000여명을 불러 모아 흥행에 대성공했다.
올해 축제는 ‘일상이 특별해 지는 5월의 선물’ 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원,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축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폐막 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추첨이벤트 등으로 개최돼 각 프로그램마다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실제 지난 2일 열린 ‘개막 식 및 개막 공연’에는 6000여명의 관광객이 모였으며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에도 8만여명이 참여해 폭우와 때 이른 무더위도 무색하게 했다.
축제기간 주 무대 인근에서 진행된 부안.ZIP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4일 동안 5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지금 이순간’과 ‘Raise you up'등 유명 뮤지컬 넘버 공연 ’꿈의 뮤지컬 갈라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의 히트곡 메들리 및 포토타임이 진행된 ’어린이 싱어롱쇼 뽀로로‘, ’나는 반딧불‘ 과 ’미치게 그리워서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황가람이 참여한 ’황가람과 함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도 수천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부모가 돼서도 가수의 꿈을 이어가는 국내 유일 엄마·아빠 음악 경연대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에도 수백명이 찾았으며 인기 밴드 ’페리필터 ‘와 ’김첼로밴드‘가 행사의 흥을 북돋았다.
이는 폭우와 때이른 무더위, 최대 13 의 일교차 등 유래 없는 5월의 변덕스런 기상여건을 고려하면 큰 성과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부안마실축제는 이웃마을에 마실 나오듯 축제장을 찾아 부안의 역사, 인물,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즐기는 축제”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따뜻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5월의 봄날에는 항상 부안마실축제를 잊지 마시고 부안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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