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봉산면은 4월 30일 봉산면 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22회 봉산면민체육대회 및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 조삼술·신명기 군의원, 문외환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 나상정 합천농협 조합장, 김용욱 합천축협장, 김태수 산림조합장, 박기홍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장,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노인회 분회장, 체육회장 등 면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봉산면 풍물단과 초등학교 밴드단의 역동적인 공연, 건강체조단과 라인댄스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개회식과 체육 및 민속경기, 오찬, 지구별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시상식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현수 봉산면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고향을 찾아준 재외향우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면민 화합은 물론 지역의 뿌리인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성수 대한노인회 봉산면 분회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성대한 행사를 준비해 준 체육회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세대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졌다.
합천농협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을별로 1대씩 보행보조기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해당 사업은 4월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합천유통은 경로당에 양파라면 50박스를 기념품으로 전달했으며 손창모 봉산면 청년회장은 율피떡 200개를 마을별 경품으로 제공하며 행사에 온정을 더했다.
아울러 봉산면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막바지를 맞아 ‘푸른 봉산 지키기’ 캠페인을 전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를 통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수몰의 아픔 속에서도 봉산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가꿔온 것은 오랜 시간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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