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 덕과면과 함양군 지곡면이 30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협약을 체결하며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이날 오전 11시 덕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만 덕과면장, 안공엽 남원농협 덕과지점장, 박윤분 지곡면장,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 면사무소와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 이후 지곡면 방문단은 이날 개막한 ‘제96회 춘향제’현장을 찾아 축제 열기를 함께 나눴다.
특히 방문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창을 가리는 ‘춘향국악대전’과 어르신들의 열정과 미를 보여주는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를 참관하며 남원의 깊이 있는 전통문화와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덕과면과 지곡면은 지난 2024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각 지역의 대표 축제 방문과 고향사랑기부 실천 등 수차례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덕과면장은 “춘향제 기간동안 지곡면과 뜻깊은 협약을 맺고 춘향제의 정수를 담은 주요 행사들을 함께 관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우정이 더욱 깊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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