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카 창녕군, 제4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5-04 10:04:44




스포츠 메카 창녕군, 제4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 개최 (창녕군 제공)



[한국Q뉴스] 창녕군은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산실인 제4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5월 9일부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창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K리그 프로구단 산하 U18 26개 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최강자를 가린다.

197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해 온 본 대회는 고교 축구 최고 수준의 팀들이 격돌하는 무대로 프로구단 스카우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대회 우승팀 현대고와 준우승팀 매탄고를 비롯해 포철고 현풍고 등 전통의 강호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쾌적한 천연·인조 잔디 구장을 갖춘 창녕스포츠파크와 78 전국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등 우수한 스포츠·힐링 인프 라를 기반으로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관광 비수기인 5월에 대규모 인원이 장기간 체류함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의 축구 유망주들이 창녕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장 관리와 안전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조별리그부터 생중계될 예정으로 현장을 찾지 못하는 학부모와 축구 팬들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