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청소년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 출범… 홍보활동 본격화

김인수 기자
2026-05-04 09:44:53




경기도 안산시 시청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반월중학교에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문화 확산에 앞장설 ‘2026년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보건행정에 접목해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보건 활동에 열의를 보여온 반월중학교 동아리 ‘엔젤리널스’학생들이 참여해 학생 주도의 감염병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임명된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상록수보건소와 시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은 △보건소 홍보물 교내·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확산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홍보 △지역 합동 캠페인 참여 등이다.

안산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건 정보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참여형 감염병 예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감염병 예방수칙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