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시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 ‘자원순환 실천해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이 가정과 지역 상점 등지에서 실천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자원봉사 실적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실천 과제는 △다회용기 포장해봄 △잔반 없이 먹어봄 △로컬푸드 매장 이용해봄 등 3대 활동이다.
이는 일회용품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까지 살리는 ‘착한 소비’모델로 폐기물 배출 단계를 넘어 시민의 ‘사용 방식’ 자체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회용기 사용으로 쓰레기가 줄어드는 것을 직접 체감하며 환경 보호의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활동이 일회용품 저감은 물론,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한 환경 교육과 로컬푸드 이용 활성화 등 다각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종원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은 생활 속 작은 습관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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