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여름철 모기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유충 구제제와 해충 기피제를 관내 보건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총 22개소에 물품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며 주민들은 연휴가 끝나는 5월 4일부터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해 직접 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배부되는 유충 구제제는 700개 규모로 읍면 보건지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 7개소에서 배부된다.
또한 야외 활동 시 필수적인 해충 기피제는 2200개를 확보해 보건진료소 15개소를 포함한 관내 모든 보건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배부 기준은 주민 간 형평성을 고려해 유충 구제제는 1가구당 1세트, 해충 기피제는 1인당 2개로 제한된다.
유충 구제제는 알약 형태로 제작되어 가정 내 변기 등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해 개체수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모든 보건기관에 약품 비치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께서는 본격적인 배부가 시작되는 5월 4일부터 가까운 보건지소나 진료소를 방문해 약품을 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이번 배부 사업 외에도 여름철 집중 방역 소독과 해충 기피제 분사기 점검 등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업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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