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29일 체육회와 노인회 공동 주관으로 ‘제37회 가북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 가북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장, 향우, 면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신명누리풍물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대회, 면민 어울림 한마당, 경품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체육회 이사가 노인회장에게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고 효행상 유공자인 율리마을 변에게 표창패 수여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큰골, 작은골, 용산, 우혜 등 4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사전에 치러진 게이트볼과 파크골프 경기를 비롯해 어르신들을 위한 한궁,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투호, 배구 등 다양한 경기 종목들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면민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마을 대표들이 참여한 면민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이효진의 화려한 무대가 마련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중간중간 진행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는 참석자 모두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강복 가북면 체육회장은 “지난해 행사는 비가 내려 아쉬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많은 면민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북면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범 가북면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가북면민의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면민이 주인이 되는 살기 좋은 가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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