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빵’ 나눔 실천

직접 구운 마들렌과 우유, 지역 아동 300명에게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4-30 09:44:43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빵’ 나눔 실천 (함안군 제공)



[한국Q뉴스] 함안군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양영희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과 명예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칠원읍에 있는 ‘파밍하우스’에서 아이들에게 전달할 마들렌을 직접 반죽하고 정성껏 구워냈다.

이날 만든 마들렌과 우유로 구성된 간식 세트는 총 300명분으로 활동 직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협의회는 칠원지역아동센터와 열방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 외에도 다함께돌봄센터, 공립형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등 지역 내 10개 시설 및 기관의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양영희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