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기업을 잇는 자립프로그램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4-30 10:18: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전주시는 30일 지역자활센터의 청년 자립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주페이퍼 공장 및 한지박물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시 생활복지과의 기업지원과 연계를 통해 마련된 자리로 덕진지역자활센터와 전주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참여자 20명과 실무자 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제지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한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일정에서는 기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뿐 아니라 실무자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이 자리에서 청년 자활의 역점 사업인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의 운영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은 청년자활 참여자가 약 3개월간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뒤 기업의 평가를 통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유도형 사업으로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 제공을 통해 청년 자립 기반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 체험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청년 맞춤형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홍 덕진지역자활센터장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개인의 성장과 자립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며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이번 견학과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자립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