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유치원, ‘마음 이음 달-함께 띠앗 축제’ 개최

이음과 우애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김인수 기자
2026-04-30 09:52:48




용인 동백유치원, ‘마음 이음 달-함께 띠앗 축제’ 개최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동백유치원은 4월 한 달 동안 유치원 전 학급이 참여하는 마음 이음 달 함께 띠앗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띠앗’은 형제자매 사이의 따뜻한 우애를, ‘이음’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서로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백유치원은 매년 마음 이음 인성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음 이음 달에는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이 운영되어 유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째주에는 디지털 환경을 활용한 ‘형제 이음 줌으로 만나는 띠앗’활동을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둘째주에는 사랑의 띠앗 액자를 함께 만들며 우정을 나누는 ‘사랑 이음 띠앗 만나는 날’을 운영했다.

셋째주에는 형님 학급이 동생 학급을 초대해 함께 놀이하며 협동을 배우는 ‘놀이 이음 내 띠앗을 놀이에 초대한다’활동을 실시했다.

4월 28일 ~ 4월 30일에 진행된 띠앗 축제인 ‘나눔 이음 띠앗 나눔 놀이터’에서는 학년별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새싹학년은 꿀벌 공연을 선보였고 꽃잎학년은 만들기 활동을 안내했으며 열매학년은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며 즐거움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형제·자매처럼 서로의 마음을 이어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는 “나도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띠앗 동생과 함께 놀이하는 거 재미있어요.”며 밝은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담당한 교사는 “아이들이 서로를 챙기고 도와주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러한 활동이 아이들에게 서로를 배려하며 협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백유치원 이민애 원장은 “마음 이음 달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형제·자매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며 마음을 잇는 경험을 쌓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유아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유아들이 행복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