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재가요양노인 기저귀 지원 사업’을 추진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27가구에 성인용 기저귀와 물티슈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치매 기저귀 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어르신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공적 지원의 틈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물품은 가구당 기저귀 3팩과 물티슈 2개로 구성됐으며 총 134만원의 군 특화사업비가 투입됐다.
위생관리가 어려운 재가 어르신에게 기저귀는 건강 유지와 직결되는 필수품으로 이번 지원은 단순한 생필품 제공을 넘어 생활 안정과 존엄성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욕구를 살피는 등 생활 전반을 점검하며 지역 밀착형 돌봄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단순 지원을 넘어 이웃 간 관계망을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김순옥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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