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오전 11시”… 마포사랑상품권, 100억원 규모 발행

가정의 달 맞이 마포사랑상품권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

김덕수 기자
2026-04-30 08:04:33




“5월 4일 오전 11시”… 마포사랑상품권, 100억원 규모 발행 (마포구 제공)



[한국Q뉴스] 마포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발행되는 이번 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행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페이 ’앱을 통해 모바일 형태로 진행된다.

상품권은 계좌이체와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사용처는 마포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으로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 생활 밀착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서울페이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환불 기준도 마련됐다.

상품권은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 환불이 가능하며 할인 보전금을 제외한 실제 구매금액 기준으로 환불된다.

또한 전액 미사용 시에는 구매 취소도 가능하다.

다만, 신용카드로 구매한 경우에는 선물하기 및 환불이 제한되므로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구는 9월 추석 명절에도 약 1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기별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한 지출이 많은 시기인 만큼, 이번 상품권이 장보기나 외식 등 일상 속 소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