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의 쌀’ 기탁

김덕수 기자
2026-04-30 06:51:20




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의 쌀’ 기탁 (태안군 제공)



[한국Q뉴스] 태안군 여성농업인들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군은 지난 29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가 150만원 상당의 쌀 50포를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가세로 군수와 서경희 회장 및 회원 17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여농 태안군연합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모범 단체로 지난 2024년에는 현금 300만원을, 2025년에는 350만원 상당의 김치를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경희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직접 수확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태안군 여성농업인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