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보호구역 정비

보행자 안전 확보와 사고 방지코자 도로 파손 잦은 구간 개선

김인수 기자
2026-04-30 06:40:30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보호구역 정비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기흥장애인복지관 일원 장애인 보호구역을 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사고 재발을 막고 장애인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1억 7000만원을 들여 지난 1월부터 도로 재포장과 미끄럼방지 포장,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종합 정비를 했다.

해당 구간은 기흥장애인복지관 이용 차량과 일반 차량의 통행이 혼재돼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또 대형 차량 등이 많이 지나다녀 도로 노면이 움푹 파이는 포트홀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로가 훼손, 지난해 한 해만 포트홀 등에 따른 영조물 배상 청구 건수가 16건에 이르는 등 사고가 반복됐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보호구역은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