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안동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은 총 111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5년부터 가입 대상이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아동까지 대폭 확대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디딤씨앗통장은 0세부터 17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저축액의 2배를 매칭해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예를 들어 아동이 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지자체가 2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모인 적립금은 아동이만 18세 이후 학자금이나 주거비 그리고 취업훈련비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만 24세 이후에는 사용 목적의 제한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
안동시는 제도 개편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대상 아동 200여명에게 분기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맞춤형 안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이 취약계층 아동이 미래를 준비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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