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2026 미국 B2B K-관광 로드쇼’에서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댈러스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북미 시장 개척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번 로드쇼 참가는 재단 설립 이래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첫 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북미 지역의 거대한 방한 관광 잠재 수요를 확인하는 한편 현지 여행업계와의 실질적인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현지 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미주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북미 최대 트래블 테크 기업인 ‘몬디’를 포함한 15개 이상의 주요 고객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디엠지, 템플스테이 등 강원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화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트래블 테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관광 서비스에 결합해 예약부터 일정 관리까지 여행의 전 과정을 혁신하는 차세대 산업 분야 한편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년도부터 가장 성장세가 뚜렷한 구미주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2025년 3월에는 세계 3대 관광박람회인 ‘ITB 베를린 한국관’에 “강원 홍보관”부스를 열었고 올해는 ‘미국 K-관광 로드쇼’를 시작으로 “강원 하계 시즌”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 협력해 미국 시장 타깃의 개별관광객 특화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는 그간 아시아 시장에 편중되었던 강원 관광의 외연을 북미 대륙으로 넓힌 전략적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재단은 현지에서 확보한 탄탄한 파트너십을 지렛대 삼아 ‘2026 강원 방문의 해’마케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미주권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통해 수익 구조와 방문객 국적을 다변화하는 데 화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미국 로드쇼를 통해 미주 시장이 강원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신했다”며 “현지에서 확인한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강원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보강해 미주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대한민국 대표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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