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강릉시는 경기 침체와 고정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세무사 이용 수수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세무 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신고 오류 및 가산세 발생 위험을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업종별·매출 구간별 신청 비중을 분석해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예산 편성 및 홍보에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청은 5월 20일부터 강릉시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부가가치세·소득세·법인세 신고 대행 수수료, 세무 기장료, 세무 조정 대행료 등 2026년 중 세무사에 지급한 수수료로 대표자 1인당 1회, 최대 약 15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지원 제외 업종 확인은 강릉시청 누리집 일반공고 및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경 시 소상공인과장은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지난해에 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는 선착순 사업인 만큼 대상자분들의 신속한 신청을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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