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96회 남원 춘향제 기간 동안 통합문화이용권 임시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축제의 즐거움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축제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누리카드는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올해는 1인당 15~16만원 상당의 혜택이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광한루원 및 요천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춘향제에는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농특산품 판매, 플리마켓, 푸드 트럭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이 중 이용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108개 부스는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카드 소지자는 현장에서 별도 절차 없이 소지한 카드로 즉시 결제할 수 있다.
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춘향제를 찾은 모든 방문객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맹점 운영 및 이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 운영을 통해 누구나 소외됨 없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 것”이라며 “많은 분이 춘향제의 매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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