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과 함께 괴산으로”…명소·체험 풍성

김덕수 기자
2026-04-29 09:57:52




괴산군,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과 함께 괴산으로”…명소·체험 풍성 (괴산군 제공)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이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군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광 명소를 적극 추천한다고 29일 밝혔다.

괴산은 청정 자연과 체험형 관광, 야간 경관까지 두루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동진천을 따라 조성된 자연울림 음악분수와 괴산 오작교는 봄볕 아래 낮 산책과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 힐링 공간이다.

특히 괴강을 따라 조성된 괴강 불빛공원은 은은한 조명과 강물이 어우려져 늦은 저녁에도 가족이 함께 거닐기 좋은 산책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체험형 관광지도 다양하다.

아쿠아리움과 괴산생태뮤지엄 우주탐사 특별전시는 자연과 과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꿀벌랜드에서는 생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한지체험박물관에서는 전통 한지 제작과 공예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에게는 성불산 자연휴양림과 산막이옛길이 제격이다.

울창한 숲과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세대를 가리지 않고 함께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막이호수길, 연하협구름다리, 유람선 등 이색 볼거리가 곳곳에 자리해 아이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운 선사한다.

또한, 자연드림파크, 중원대학교 박물관, 루마코브 등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도 마련돼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를 완성했다.

이번 5월에는 관광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된다.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열려 가정의 달 여행에 축제 참여를 더하면 알차고 풍요로운 괴산 여행이 완성된다는 군의 설명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은 자연과 체험, 문화가 어우러진 가족형 관광지로 5월 황금연휴에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며 “가족과 함께 괴산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