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가 버스정류소의 명칭과 현지 여건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이용객의 혼선을 줄이고 주민 건의를 반영해 정류소 명칭 변경과 신설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비로 설악동 ‘한미산장’상·하행 정류소 명칭을 ‘설악향기로’로 변경하고 조양동 1325-3에 ‘KCC 아파트’정류소를 신설하기로 했다.
설악동 ‘한미산장’정류소는 해당 시설 폐업 이후 정류소 명칭과 실제 위치가 맞지 않아 이용객 혼선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주변 시설을 반영해 ‘설악향기로’로 명칭을 바꿔 안내의 정확성을 높일 방침이다.
조양동 통일스텐 앞 도로는 기존 정류소 간 설치 간격이 불균형하고 일부 구간의 정류소 간 거리가 길어 버스 이용에 불편이 제기돼 왔다.
속초시는 해당 구간에 ‘KCC 아파트’정류소를 신설해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정류소 명칭 변경과 신규 정류소 신설은 2026년 5월 4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맞춰 버스정보시스템과 안내방송, 정류소 표지판 등 관련 안내 체계도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정류소 명칭을 실제 여건에 맞게 정비하고 필요한 지역에 신규 정류소를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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