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 아이들의 일상 속에 따뜻한 공동체 경제의 씨앗을 심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사회적경제 교실: 떡잎교육’의 문을 열었다.
지난 27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떡잎교육’은 목면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5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연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의 가치 교육을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먹고 씻고 즐기는’일상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사회적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비협동조합의 친환경 비누만들기 △백제에프앤비영농조합법인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식생활 교실 △칠갑산산꽃마을영농조합법인의 꽃차만들기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나와 이웃, 그리고 환경’ 이 연결된 공동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전상욱 이사장은 “아이들이 혼자가 아닌 ‘우리’ 가 되었을 때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서로를 돌보는 삶의 가치를 배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전문성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강화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프라를 활용한 청양만의 독창적인 교육 자치 모델을 확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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