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4월 중 총 8회기에 걸쳐 치유농업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치유농장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목공예와 원예활동을 접목한 ‘나무화분집 꾸미기’△전통 건강음료 ‘수제 쌍화차 만들기’△향기 치유를 활용한 ‘허브 오일 향수 만들기’△계절 체험활동인 ‘쑥캐기 및 쑥개떡 만들기’등이다.
참여자들은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우울감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환자와 함께 자연 속에서 활동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 매우 뜻깊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치유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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