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5월 ‘청렴 공감의 달’ 운영

체험형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실천 중심 청렴문화 확산

김덕수 기자
2026-04-29 07:25:10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보은군은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하고 조직 내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월 한 달을 ‘청렴 공감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청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부패 예방과 투명한 행정 문화 정착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직자의 실천 의식을 높이고 조직 전반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5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 확산과 참여 유도를 위해 △청사 내 청렴 노래 방송 △청렴 배너 설치 △청렴 연극 및 부패방지 교육 △홍보물 배부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5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청렴연극과 부패방지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상황극과 핵심 제도 안내를 결합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변인순 군수권한대행은 “청렴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부담 없이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쓰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행정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 3월 16일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 사회 구현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으며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 서약을 통해 △공정한 업무 수행 △부정청탁 근절 △부당지시 및 갑질 금지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핵심 책무를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