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16회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5월2일부터 3일간 개최... 76개팀 3,000여 명 참가

김석화 기자
2026-04-29 07:14:0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16회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G1방송이 주최·주관하며 강릉시를 비롯해 강릉시의회, 강릉시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강남축구공원, 강북공설운동장, 사천축구공원,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등에서 분산 개최되며 전국 각지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방과 후 학교 및 유소년 축구 클럽 소속 선수들이 U-6, U-8, U-9, U-10, U-11, U-12 등 총 6개 부문에 출전한다.

참가팀은 총 76개 팀이며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을 포함해 약 3000명이 강릉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대회 1~2일 차에 조별 예선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3일 차에는 결선 토너먼트와 함께 시상식 및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은 물론, 대회 기간 동안 지역 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한편 학부모와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상보 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강릉의 위상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