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상남도는 코로나 19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25-’ 26 절기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여름철 코로나 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접종 대상은 65 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이미 이번 절기 백신을 접종한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5월 1일부터 의료진 상담을 거쳐 1회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또는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접종에 사용되는 코로나 19 LP.8.1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허가된 백신이다. 유럽 의약품기구, 미국 식품의약국등에서도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돼 작년부터 대부분의 국가에서 접종에 활용하고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일본, 대만 등
최근 국내에서도BA.3.2. 등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검출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세계보건기구와 질병관리청은 현재 사용 중인 백신이 해당 변이에 대해서도 예방 효과가 있다고 평가하며 고위험군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진행된 세계보건기구예방접종전략 전문가자문그룹회의에서도 코로나 19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재확인됐다.
경남도는 예방접종과 함께 손 씻기, 실내 환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수칙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여름철 코로나 19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65 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께서는 지금이라도 꼭 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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