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6년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제조원 활용 이용자 연중 모집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 강화... 시제품 개발부터 상품화까지

김석화 기자
2026-04-28 09:14:59




홍천군, 2026년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제조원 활용 이용자 연중 모집 (홍천군 제공)



[한국Q뉴스] 홍천군은 지역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제조원 활용 이용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조원 활용 방식은 제조원을 농업기술센터로 두고 유통·전문판매원을 농가로 설정해 농업인이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해 가공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는 498㎡ 규모에 총 35종 45대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동결건조기, 습식파쇄기, 포장라인 등 가공 장비를 추가 도입해 잼, 동결건조, 액상 차 등 다양한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후 성과 창출이 가능한 핵심 농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를 활용해 제품 생산 및 유통 판매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팀에 방문·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윤선화 소장은, “농산물 가공 창업은 초기 투자 비용과 위험부담이 큰 분야인 만큼, 가공 지원센터를 활용한 시제품 개발과 상품화 지원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 기술 표준화와 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