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여름철 대비 풍수해 지진재해 보험 가입하세요”

보험료 최대 92%까지 지원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김덕수 기자
2026-04-28 07:19:03




태안군 “여름철 대비 풍수해 지진재해 보험 가입하세요” (태안군 제공)



[한국Q뉴스] 태안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군민의 재산보호를 위해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대설을 비롯해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지진 등 8종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에서 100%까지 지원하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고 주택 유리창 파손과 침수 등 특약 가입도 가능해 보상 범위가 넓다.

보험가입 대상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등이며 가입은 7개 민간보험사에서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군민은 해당 보험사에 연락해 개별 가입하면 되며 주택의 경우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단체보험 가입 신청도 가능하다.

피해 발생 시 청구 서류를 갖춰 보험사에 보험금을 신청하면 결정일로부터 7일 이내에 보험금이 지급된다.

군은 연중 읍·면 이장회의를 통해 제도와 가입 대상,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7월에는 군청 전광판과 누리집, SNS 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함께 포스터·리플릿·전단지 배부 등 집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자연재난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대비가 중요한 만큼 저렴한 보험료로 혜택을 누리는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보험 가입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