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원, AI부터 항공까지 미리 만나는 전공

<미리캠퍼스> 확대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4-28 06:57:44




진로교육원, AI부터 항공까지 미리 만나는 전공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도내 중 고등학생의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대학연계 미리캠퍼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리캠퍼스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참여 대학을 기존 8개교에서 10개교로 확대하고 도내 대학뿐만 아니라 충청권 대학까지 연계를 확장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 기회를 넓혔다 강동대학교, 대원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청주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충북대학교, 대전대학교. 총 10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는 학과전공체험 102개 프로그램과 학교로 찾아오는 대학전공특강 62개 프로그램 등 160여 개 이상의 전공 체험 및 특강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운영 분야는 △반도체 AI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기술 △항공 자동차 전기 건축 등 공학 모빌리티 △간호 보건 재활 응급구조 등 의료 보건 △반려동물 뷰티 호텔조리 카페 등 생활 서비스 △경영 교육 인문 예술 등 인문사회 및 문화예술 분야까지 균형 있게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에서 전공 실습을 직접 경험하거나, 학교에서 교수의 전공 특강을 통해 진로 이해를 높이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도내 중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이며 신청은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충북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미리캠퍼스는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충청권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