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K-드론 산업 거점 도약 선언

김덕수 기자
2026-04-28 07:22:04




당진시, K-드론 산업 거점 도약 선언 (당진시 제공)



[한국Q뉴스] 당진시는 무인이동체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K-드론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7일 당진시청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무인이동체 실증시험장 구축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론을 포함한 무인이동체 기술개발과 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관련 기업 유치 및 산업 집적화를 통해 K-드론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지역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했다.

당진시는 드론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증시험장을 구축해, 무인이동체의 성능 검증과 시험비행, 데이터 수집 등 실증 기능을 수행하는 K-드론 산업 핵심 거점 인프라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당진시는 서해안권 산업벨트와 연계한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무인이동체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기업 유입과 일자리 창출 등 K-드론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당진시가 무인이동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드론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K-드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항공우주 및 무인이동체 분야의 국내 대표 연구기관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협력과 산업적 시너지 창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동정 △ 당진시장 권한대행 황침현 부시장 4월 29일 오후 4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후위기 안심마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