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주원초 신설대체이전 추진… 회천신도시 교육수요 대응과 이전적지 활용 논의 본격화

김민호 도의원, 주원초 신설대체이전 심의 참석

김인수 기자
2026-04-27 14:31:59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주원초 신설대체이전 추진… 회천신도시 교육수요 대응과 이전적지 활용 논의 본격화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은 2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주원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회천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지역은 공동주택 입주와 인구 유입에 따라 초등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그동안 회천지구 내 안정적인 학생 배치를 위한 학교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중점 추진 대상교인 주원초등학교, 양주시 고암길 242를 양주시 회정동 598일원, 가칭 회천2초 예정부지로 신설대체이전해 2029년 9월 개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신설대체이전은 학생 수가 증가하는 지역에는 필요한 학교를 배치하고 학생 수가 감소하는 기존 학교는 적정규모화를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학교 재배치 방식이다.

이번 계획은 회천신도시의 초등학생 배치 문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기존 주원초 부지의 향후 활용 가능성까지 함께 검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관심이 높다.

회의에 참석한 김민호 부위원장은 “주원초 신설대체이전은 회천신도시의 교육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암동 일대 기존 학교 부지를 새로운 교육 인프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생활 기반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공공 인프라”며 “앞으로도 회천신도시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고암동 일대의 새로운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과정 전반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