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수읍지사협,, 1인 가구 고독사 예방‘1촌 맺기 사업 추진’

민관 협력 기반 정기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 및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김상진 기자
2026-04-27 11:46:09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군청



[한국Q뉴스] 장수군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촌 맺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과 단절로 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 및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2주간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세심히 파악하고 말벗 활동을 진행하는 등 관계 중심의 돌봄을 실천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 변화를 살피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점옥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건강 이상이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공 지원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간 유대감 강화와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문철 읍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1촌 맺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