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암군 미암면 어르신들이 꽃향기 가득한 봄날, 일상을 벗어나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미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어르신들을 위한 ‘꽃마실 문화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 됐다.
이날 행사에는 70세 이상 어르신 60명과 협의체 위원, 봉사자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미암면을 출발해 함평 엑스포공원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나비대축제장과 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봄의 정취를 즐겼다.
특히 창작공작소와 수생관 등에서 이어진 체험 시간에는 어르신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만난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고 꽃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모습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간식 시간과 귀가까지 여유롭게 이어진 일정 속에서 어르신들은 하루를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을 마음에 담았다.
남선진 미암면 맞춤형복지팀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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