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황금연휴엔 “순천 어때”

불편은 줄이고 만족은 높이고… 순천시, 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4-27 11:29:24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는 최첨단 AI부터 생태·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순천시 제공)



[한국Q뉴스] 순천시는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광지 운영과 숙박·외식 관리, 홍보 등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5월 1일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정원에서 만나는 나의 첫 우주’를 주제로 AI 드로잉과 로봇 공연 등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리며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 일원에서 파충류·양서류 특별전시, OX 챌린지 등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는 드라마 세트장을 배경으로 ‘추억의 보물섬’행사가 개최되며 순천만습지와 천문대에서는 탐조 프로그램과 천문 체험이 운영된다.

순천만의 생태자원과 밤하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치유형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는 도시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치유 관광을 통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