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연천군은 지난 25일 ‘임진강 자연센터 플로깅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석기축제 1주일 전 개최된 사전 행사로 연천의 역사뿐 아니라 지질, 생태적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임진강 자연센터와 임진강 주상절리 일원에서 3회에 걸쳐 진행 됐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총 80명 이상이 참여했다.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으로서 단순 플로깅에만 그치지 않고 박영윤 강원대학교 지구자원연구소 연구교수의 ‘지질 토크’ 와 김미희 생물생태자연연구소 대표의 ‘식물탐사’를 통해 연천의 지질 생태 가치에 대해 함께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유·투표하는 경연도 함께 진행 됐으며 플로깅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임진강 자연센터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구석기축제와 연계한 첫 플로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도 임진강 자연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천 대표 축제인 구석기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전곡리 유적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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