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안군 백운면에 위치한 예솔지역아동센터가 27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아동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준공은 지난 2025년 8월 20일 발생한 화재로 기존 건물이 반소된 이후, 같은 해 10월 24일 착공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총사업비 3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연면적 175.21㎡ 규모의 복층 건물이 새롭게 건립됐다.
특히 이번 신축 과정에는 전북은행, 진안농협, 진봉회, 진안소방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후원에 참여해 학습도구와 비품, 공부방 설치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이 더해졌다.
현재 예솔지역아동센터는 총 33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유치원생 2명, 초등학생 16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은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김창국 센터장은 “센터 신축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솔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 백운면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정서·사회성 발달을 돕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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