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규 농업인 55명 배출…“기초 영농 기술 교육으로 안정적 정착 돕는다”

김상진 기자
2026-04-27 09:16:08




정읍시, 신규 농업인 55명 배출…“기초 영농 기술 교육으로 안정적 정착 돕는다”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2026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마무리하고 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에는 총 62명이 참여해 귀농·귀촌 신규 농업인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새롭게 진입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농업기술과 농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돕고자 진행 됐다.

교육 과정은 작목 선택부터 토양 관리, 병해충 방제, 농업기계 안전 사용, 농업 경영까지 영농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성을 높인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귀농 초기 막막했던 부분이 작목 선정과 재배 기술이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인재 양성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농업인의 조기 정착과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단계별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촌지원과 관계자는 “농업의 미래는 새로운 인재의 안정적 유입과 정착에 달려 있다”며 “신규 농업인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