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해군이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는 ‘매력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남해군은 이와 관련해 회룡마을에서 6개월간 거주하며 정착을 준비할 이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험형 거주를 넘어 실질적 정착을 목표로 진행된다.
선발된 팀은 마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자율적인 정착 계획을 수립·실행하며 남해에서의 삶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정착할 의지가 있는 3~4인 규모의 팀으로 최소 2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1팀과 예비 2팀을 선발하며 체류 기간은 오는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6개월이다.
체류 장소는 서면 중현힐링센터다.
남해군은 선발된 팀에 맞춤형 모듈러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향후 발족 예정인 ‘회룡마을관리기업’에 우선 고용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안정적인 장기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체류 기간 동안 주 3일 하루 4시간씩 체험마을 운영을 돕는 활동에 참여해야 하며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통합 정착 프로그램에도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신청서와 자율형 정착 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 심사와 자체 미션 수행,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남해에서의 삶을 꿈꾸는 많은 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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