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찾아가는 청문랜드 in 유구’ 성황리 개최

외곽 지역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250여 명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4-27 09:16:54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찾아가는 청문랜드 in 유구’ 성황리 개최 (공주시 제공)



[한국Q뉴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4일 유구시장 광장에서 공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찾아가는 청문랜드 in 유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문랜드’는 청소년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외곽 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유구 지역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구초등학교, 구산초등학교, 덕암초등학교, 유구중학교,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2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로봇을 활용한 캐리커처 체험 △키보드 캡 만들기 △문화재 자석 만들기 △미니 게임 이벤트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됐으며 지역 내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관련 정보 제공과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에는 청소년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우리 지역으로 직접 찾아와 줘서 좋았다”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도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문화 격차를 줄이고 소외되는 청소년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사)한국B.B.S 공주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청소년 전용 공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교육적 요구를 충족하고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