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백교문학상 작품 공모.효 가치 담은 문학작품 모집

김석화 기자
2026-04-27 07:19:5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강릉시 제공)



[한국Q뉴스] 재단법인 강릉문화재단과 사단법인 백교효문화선양회는 효 사상과 가족애를 주제로한 문학작품 발굴을 위해 제17회 백교문학상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로 17회가 되는 백교문학상은 우리나라 대표 효 문학상으로 사친문학 장르를 정립하며 그동안 총 67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올해 역시 전국 문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효의 가치를 담은 우수 작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등단 1년 이상의 문인이며 시와 수필 두 분야로 시 부문은 5편, 수필 부문은 2편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효 사상과 가족애를 바탕으로한 작품 △사임당과 율곡의 효 향기가 깃든 강릉을 소재 또는 배경으로한 작품 △사모정 공원과 어머니길 등 효 사상 세계화의 발원지를 소재 또는 배경으로한 작품 △효 사상 세계화의 실현을 주제로한 작품이다.

접수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로 우편 접수만 가능하며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우수상 2명 등 총 3명을 선정하며 8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문화의 달인 10월 중 개최되며 수상작은 사친문학지에 게재된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백교문학상은 효의 가치를 문학으로 계승하고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라며 “전국 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작품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