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 대응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2027년도 주요 국비 사업 추진상황 점검

김덕수 기자
2026-04-24 14:38:12




창원특례시,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 대응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4월 24일 부처 예산안 편성을 한 달여 앞두고 ‘2027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올해 초 발굴한 주요 국비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 건의 규모는 총 130개 사업으로 이날 62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중점 점검 사업들은 △글로벌 제조융합 S W 개발 및 실증,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구축, △글로컬대학 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해상보도교 조성사업, △두동지구 진입도로 개설, △서마산IC 진출입로 구조개선, △마산항 3부두, 4부두 성능개선 사업,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무학산 진달래 누리길 조성사업, △마산합포구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칠서취수장 시설개선사업, △남문중계펌프장 시설개량 및 압송관로 교체사업, △남천로배수펌프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용원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이다.

괄호안은 건의액 매년 5월은 중앙부처에서 예산안을 기획예산처로 제출하는 시기로 재원 한계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부처예산안에 지역에서 계획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하는 시기이다.

시는 부처예산안 편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적극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부처 의견을 즉각 보강하는 등 관계 부처와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부처예산안이 편성되는 4~5월이 국비 확보에 최적기”며 “실 국 소장을 중심으로 주요 국비 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중앙부처, 국회, 지역 내 관련 기관과 소통을 긴밀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4월 말부터 장 권한대행이 직접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등을 찾아 내년도 창원시 주요 국비 사업을 챙겨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