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양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추진한 ‘2026년 제18회 기후변화주간’과 소등 행사 동참 캠페인을 군민과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며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와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온라인 캠페인으로 군 누리집에 기후변화주간 배너를 게재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안내했으며 누리소통망 및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현수막, 포스터, 전단 배부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해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오프라인에서는 4월 22일 오전 함양읍 지리산함양시장과 동해물약국 앞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군민 참여를 독려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로 진행된 소등 행사에는 함양군청, 함양군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등 공공건물 16개소와 공동주택 8개소, 군민의 종과 고운교 등 주요 상징물을 포함한 총 26개소가 참여했다.
또 함양읍 아파트 및 주택 거주자들도 자율적으로 동참해 지역 전반에 소등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전력 사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두는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집중 홍보를 통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과 생활 실천 참여가 확대되는 등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함양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군민이 함께 참여한 이번 기후변화주간과 지구의 날 전국 소등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군민 참여형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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